입춘이 지나고 한 해의 시작인 '설날(음력 1월 1일)'이 다가왔습니다.

​코로나 때문에 외출이 제한되어 이번 해에 환자분들은 가족, 지인분들과 따스한 명절을 맞이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.

병원에 지내시는 동안 명절의 따스함을 대신 전달하기 위해 '꼬치전과 떡만둣국'을 제공했습니다.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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▲ 2월11일 꼬치전&꿀떡

​영양과의 정성이 가득 담긴 꼬치전입니다. 3가지 '빨강, 노랑, 초록'의 색상을 사용하여 맛뿐만 아니라 보는 즐거움도 드리고자 했습니다.

(병동에는 안전을 위해 꼬치를 제거한 상태로 제공했습니다.) 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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▲ 2월12일 떡만둣국

​24시간 동안 직접 우린 사골육수를 사용해 국물의 깊은 맛을 내고자 한 떡만둣국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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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 해에도 모두가 좋아하는 배부른 식사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.

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, 올 한 해도 건강하시길 바랍니다.